태국 남동부 최고의 다이브 사이트 세일락 피나클
‘태국어로 ‘힌 바이’라는 이름의 세일락’
세일락은 타이 걸프만에 있는 프리미엄 다이브 사이트입니다.
꼬따오에서 보트로 1시간~1시간 30분 정도 걸리며 풀 데이 트립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.
인기 많은 다이브 사이트
세일락 트립은 유자격 다이버들에게 굉장히 인기 있는 다이브 사이트입니다. 세일락에서의 2번의 다이빙과 태국식 부페 점심을 보트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.
태국 꼬따오, 세일락 펀다이빙
다이브 사이트에 도착하면 수면에 8미터 정도 빼꼼 고개를 내민 피나클 봉우리를 볼 수 있습니다. 최대 수심은 40미터를 넘고 얕은 수심 역시 형성되어 있습니다.
세일락 다이브 사이트 수중 생명체
꼬따오에서 거리가 좀 있는 편인 세일락은 풍부하고 다양한 수중 생명체들로 가득합니다.
셰버론 바라쿠다, 트레발리, 퀸 피시, 버터플라이 피시, 뱃 피시 등 다양하죠.
그야말로 강한 생명력이 느껴지는 바닷속입니다. 모두가 사랑하는 웨일샤크도 볼 수 있죠!
피나클 표면에는 아주 작은 마크로도 만날 수 있습니다.
스윔스루 ‘굴뚝’
슈림프, 크랩, 누디브랜치 등 다양한 마크로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. 경산호 표면에 위장하고 있는스콜피온 피시 역시 찾아보세요.
자이언트 그린 모레이 일 역시 만날 수 있습니다. ‘굴뚝’이라 불리는 스윔 스루 역시 흥미롭죠.
‘굴뚝’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수직으로 5미터 입구에서 18미터 출구까지 이어지는 기다란 스윔 스루입니다.
수심에 따른 부력 컨트롤을 잘 해야 하기에 어드밴스드 다이버 이상만 추천합니다. 시간을 갖고 천천히, 스윔 스루를 지나보세요.
세일락 다이브 사이트 스페셜티 다이빙
세일락에서의 두번째 다이빙에서는 세일락 남동쪽 또 다른 커다란 피나클을 둘러보세요.
수면 위로 드러나 있는 바위는 아니지만 30미터 정도의 깊이까지 내려갈 수 있고 잭피시 떼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.
세일락은 2번의 다이빙으로는 모자랄 정도로 할 것도 많고 볼 것도 많은 곳이랍니다.
세일락에서 볼 수 있는 것
세일락에서는 셰버론 바라쿠다, 자이언트 그루퍼, 버터플라이 피시, 뱃 피시, 자이언트 모레이 일, 밴디드 박서 슈림프, 트레발리, 퀸 피시, 잭 피시, 누디 브랜치, 웨일샤크(고래상어) 등 볼 것들이 많습니다.
다이브 사이트 평가
수심 때문에 어드밴스드 레벨 이상의 다이버들에게 적합합니다.
펀다이버, 언더워터 비디오그래퍼와 포토그래퍼들에게도 추천합니다.